코로나 재감염 증상 및 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재감염 사례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및 격리기간과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국내 감염자 현황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인 BA.5가 전체 코로나에서 91.5%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증상

발열, 두통, 인후통, 폐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설사와 기침, 가래가 동반할 수 있고, 코로나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변이 전 코로나에 비해서 인후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심각한 피로감이 느껴지고 두통과 체력 소모가 크며, 완치가 되더라도 여러 후유증을 겪곤 한다는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사율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변이가 진행되면서 치사율은 적어지고 있어, 초기 변이의 치사율과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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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재감염이란?

‘코로나19 재감염’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 검출된 경우 등을 의미합니다.

🔸️ 재감염 추정 사례 정의,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 검출된 경우
②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코로나 재감염 증상

BA.5 재감염 시 대부분 증상이 경증으로 나타나며 처음 코로나 감염 증상과  다를 수 있으며 있습니다.
대부분이 콧물과 두통, 인후통, 피로감, 발열이 나타날 수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첫 코로나 확진 때보다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NBC 뉴스에서는 최근 변이와 이전 변이 사이에 증상 차이가 크게 관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개인에 따라 증상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재감염 소요시간

BA5의 특성으로 재감염 소요 시간이 짧아져서, 지난 6월까지 재감염 소요 시간은 약 7개월 정도였으나 7월로 들어서면서 약 5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 코로나 감염 시 격리

코로나 확진자는 예방 접종한 내역과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8일 차 0시) 격리 해제됩니다.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외출(출근, 등교 포함)이 가능하지만 KF94 마스크 상시 착용과 다중시설, 감염 취약시설 등의 이용과 방문을 제한 및 사적 모임 자제를 권고합니다.

✅ 코로나 감염 지원금

코로나19로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격리 통지를 받고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이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경우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분들이 대상이었지만, 개편 이후 기본 중위 소득 100% 이하의 분들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위 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기준으로 중간의 소득에 있는 가구를 의미하며, 확진이 되고 격리가 된 당시에 납부하는 건강 보험료가 기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사무소나 지자체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19 지원금 신청 금액

가족 중 확진자가 1인의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15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생활 지원금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유급 휴가 비용의 경우에는 1일 최대 45,000원으로 5일간 지급을 받을 수 있어 총 225,000원의 금액을 지급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이상, 코로나 재감염의 증상 및 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재감염의 증상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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