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어 너무 더운데 코로나로 인해 실내 물놀이가 어려워 야외로 나가고 있는 요즘, 집 근처 물놀이 장소 검색하는게 일이네요. 최근 전 아이들을 데리고 계곡으로 바다로 나가고 있어요. 확실히 실내보다는 야외가 덜 불안하기도하고 아이들이 마스크도 잘 쓰고 놀아서 먹을거리만 챙겨서 나가니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갔던 물놀이 장소를 소개할께요. 1. 평상대여로 놀았던 명성종가집. 이곳은 평상이 있는 계곡 옆 음식점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평상에 짐을 내려두고 바로 옆 계곡에서 놀 수 있어요. 오픈시간이 11시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놀러 오기에 전 9시에 도착해서 미리 놀다가 주문한 음식을 먹고 왔어요. 다른 아이들은 래쉬가드입고 튜브들고 오는데 저희 아이들은 아무것도 안챙겨가서 아쉬웠지만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