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치명률이 15%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이 보고된 신종 감염볍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처음 발생했고 해마다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 원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은 미생물인 SFTS 바이러스로 환자의 대부분은 야외할동을 중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작은 소참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됩니다. 살인 진드리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봄부터 9월까지 많이 서식하기때문에 이 기간에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 🔸️잠복기: 1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