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곰 하늘을 나는 건 무서워요. 독후활동 하기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 도레미곰 전집을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책을 노래처럼 불러주고 세이펜도 적용되는 책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둘째가 4살부터 도레미곰 전집을 보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대박 친 책이예요.

도레미 곰 전집 중 한권인 하늘을 나는 건 무서워요 책을 읽고서 독후활동을 했어요.

하늘을 날기 무서워했던 무당벌레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늘을 날고 있는 책이예요^^

무당벌레가 주인공인 책을 읽고서 무당벌레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흰색 접시를 반으로 잘라서 빨간색 아크릴 물감을 칠하고 말려요.

물감이 마르는 동안 무당벌레 점박이를 검은색 색지로 잘라줘요.

검은색 색지로 무당벌레 머리와 몸통을 만들고 할핀을 이용해서 접시 날개를 붙였어요.

목공풀로 검은 점을 붙여주면 무당벌레가 됐어요.

완성시킨 무당벌레에게 날아봐 라고 말하는 둘째예요.

예전에 만들어 놓은 무당벌레 수세기도 해보았어요.

무당벌레를 만들어보는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의 하늘을 나는 건 무서워 독후활동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