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유초중고 학교 정상등교, 학사일정(확진자 대입시험은 어떻게?)

코로나 확진자 증가수 개학과 동시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2학기 전국 유, 초, 중, 고의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학사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학기 전국 유, 초, 중, 고 학교는 대면 수업을 중심으로 한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시도별 또는 전국 단위의 원격수업 전환은 전국적인 감염·등교 상황, 위험도에 따라 교육부와 교육청, 방역 당국이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합니다.
 
감염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정한 기준에 따라 탄력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합니다.

 

✅등교 방식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각해지면 학교 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이나 등교 중지 비율 등에 따라 등교 방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등교 방식
🔸️정상 교육활동
🔸️전체 등교+교육활동제한
🔸️일부 등교+일부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 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합니다.
 
✅ 등교 전 선제 검사 ❌

2학기에는 1학기와 달리  등교 전 선제 검사를 하지 않고  개학 후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검사 키트 2개를 지급합니다.

✅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은 그대로!

학생들은 2학기에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에 건강 상태를 입력하고 등교해야 하며 확진된 학생은 7일간 등교가 중지됩니다.

✅ 그 외, 유지되는 방역!

실내 마스크 착용과 등교 시 발열 검사, 환기, 급식실 칸막이 설치 등도 유지됩니다.


✅ 수학여행 운영 가능!

수학여행 등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학교가 원활하게 계약을 변경하거나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확진 학생의 중간, 기말고사는?

확진 학생의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응시는 교육부가 교육청,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다음 달 중 최종 결정해 안내합니다.


✅ 확진 학생 수능 응시 가능!

2022년 대입 날짜는 11월 17일입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는 격리 중인 확진자도 당일 외출해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경우: 병원 안에 마련한 시험장에서 응시합니다.

🔸️일반 수험생 가운데 증상이 있는 경우
시험장 안에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고, 수험생 사이의 간격은 2m 이상 유지합니다.

올해도 시험을 치르는 동안 마스크는 항상 착용해야 하고, 점심시간에만 3면 종이 칸막이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학기 유, 초, 중, 고등학교 학사일정 및 대입시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면 수업의 정상 등교를 하는 2학기에는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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