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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2

과자의 집 만들기와 뻥튀기 오감놀이했어요.

과자랑 뻥튀기를 이용해서 오감놀이와 과자의 집 만들기를 했어요. 큰 볼 2개에 과자와 뻥튀기를 담아놓고 우선 관찰을 해요. 살콤한 과자 냄새를 맡으면서 엄청 먹었어요^^; 우드락으로 미리 만들어놓은 집 모형에 과자를 붙여줘요. 지붕은 쌀강정과 강냉이, 빵과자를 이용해서 붙이고요 벽은 웨하스를 이용해서 붙였어요. 헨젤과 그레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도 좋아요👍👍 과자의 집 만들기가 끝나고 손으로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봤어요. 발로 부셔보며 느낌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서 과자를 지퍼락에 넣고서 발로 밟아보았어요. 부서지면서 바스락 소리와 비닐 소리 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과자가 부서지지 않았을때랑 과자가 가루가 되었을때의 느낌도 비교해보았어요. 발로 밟고 손으로 부수고 즐거운 오감놀이 시간이예요..

책&놀이육아 2021.01.08

말랑카우로 이글루만들기 했어요.

유치원 원격수업으로 받은 자료에 말랑카우로 이글루 만들기가 있었어요. 아이가 빨리 만들어 보자 성화여서 얼른 말랑카우를 꺼내서 만들었어요. 집에 이글루 모양으로 만들게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종이컵을 잘라서 이글루 모양을 만들었어요. 말랑카우는 사용후에 먹을꺼라서 가능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결국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최소한의 말랑카우를 사용하려고, 양면테이프도 최소한으로 두줄만 붙였어요. 양면테이프 붙이고서, 말랑카우를 눌러서 넓게 만들었어요. 자, 그럼 말랑카우를 최대한 넓게펴서 붙였어요. 배경 잘라서 이글루를 붙이니까 이글루가 더 잘 어울리네요. 펭귄을 올려두니 그럴싸한 남극의 펭귄나라가 되었어요^^

책&놀이육아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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