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육아

과자의 집 만들기와 뻥튀기 오감놀이했어요.

포제이네♡ 2021. 1. 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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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랑 뻥튀기를 이용해서 오감놀이와 과자의 집 만들기를 했어요.
큰 볼 2개에 과자와 뻥튀기를 담아놓고 우선 관찰을 해요.
살콤한 과자 냄새를 맡으면서 엄청 먹었어요^^;


우드락으로 미리 만들어놓은 집 모형에 과자를 붙여줘요. 지붕은 쌀강정과 강냉이, 빵과자를 이용해서 붙이고요


벽은 웨하스를 이용해서 붙였어요.
헨젤과 그레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도 좋아요👍👍


과자의 집 만들기가 끝나고 손으로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봤어요. 발로 부셔보며 느낌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서 과자를 지퍼락에 넣고서 발로 밟아보았어요.


부서지면서 바스락 소리와 비닐 소리 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과자가 부서지지 않았을때랑 과자가 가루가 되었을때의 느낌도 비교해보았어요.


발로 밟고 손으로 부수고 즐거운 오감놀이 시간이예요😆😆😆😆😆


손, 발 다 사용하다 망치까지 가지고 나와서 스트레스 풀겸 마구마구 두드려줬어요.

정말이지 날리는 가루가 될때까지 신나게 놀았어요.


과자로 집을 만들고 부수는 오감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만족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놀이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비닐에 넣어서 부수는거라 가루날릴 걱정이 없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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