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됩니다.
정부는 29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에 따르면,
🔹️50명 이상 모이는 집회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 스포츠 경기 등 공간에서는 야외여도 침방울 퍼지기 쉬워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코로나 19 유증상자 또는 고위험군인 경우와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1m이상 거리 유지가 어렵거나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 합니다.
▶ 실내.실외를 구분하는 기준은?
실내 공간은 천장이나 지붕을 가지고 사방이 막힌 곳입니다. 다만 두 면 이상이 열려있어 자연환기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실외로 봅니다.
▶ 실외 놀이공원고 해수욕장에 마스크 해제되나?
실외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아주 넓은 야외 공간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마스크 의무 공간으로 규제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공간이라도 1m이내에서 사람들이 밀집한 상태로 대면 활동을 해야한다면 마스크를 쓰기를 권고합니다.
테라스형 카페나 야외 결혼식장, 공연. 스포츠 경기 전 실외 대기 공간 사람 간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합니다.
▶ 거리를 1m 간격으로 둔이유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서도 2m 거리두기와 최소 1m라는 두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두가지 기준 중 1m로 통일했습니다.
▶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외에는 50인 이상 참석해도 마스 의무가 아닌 이유는?
동창회 동호회 등 각종 행사, 모임마다 다양한 형태와 밀집도가 있을 수 있어 착용 의무를 일괄 적용하는 대신 권고 대상으로 했습니다.
▶ 미접종자는?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접종을 하지 않은경우 감염의 위험이 크므로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은 실외마스크 착용을 적극권고합니다.
▶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공간과 상황이라면 이전처럼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권고 기준을 유지하는 장소에서는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는 마스크는?
마스크는 비말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 KF-94, Kf-80) 비말차단요(KF-AD)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망사형 마스크나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부담되어 마스크해제가 된게 반갑다가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마스크 착용 유무를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동안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듯합니다.
내용참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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