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저는 올초 연말정산을 끝낸 직장인이지만 작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올해는 종합소득 신고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려니 걱정이돼서 종합소득세 신고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 종합소득세란?
1년 동안 사업 활동을 통해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 종합 소득세 신고 기간
소득세법에 의해 과세 기간에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자는 다음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 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성실 신고 확인서 제출자의 경우 5월 1일 ~ 6월 30일까지 한달 연장됩니다.
신고·납부 기한이 공휴일이나 토요일일 경우는 그 다음날까지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자진 신고, 납부 해야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서가 집중되는 5월 한달 간 홈택스 신고시 신고시간을 종전 24시에서 오전 1시까지 연장합니다.
5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시까지,신고 종료일인 31일은 오후 24시까지만 이용가능합니다.
▶ 종합 소득세 신고 대상
🔹️사업 소득이 있는 경우
(연말정산 사업소득만 있는 경우는 제외)
🔹️두 군데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하였으나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사적 연금 연간 합산 합계액이 1,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타 소득금액(총지급액-필요경비)합계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경우
특히 직장인의 경우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말정산으로 절차가 종료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해야합니다.
▶ 종합 소득세 신고 제외 대상
🔸️근로소득만 있는 자로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
🔸️직전 과세 기간의 수입금액이 7500만 원 미만이고, 다른 소득이 없는 보험모집인·방문판매원 및 계약배달 판매원의 사업소득으로서 소속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
🔸️퇴직소득과 연말정산 대상 사업소득만 있는 경우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
🔸️연 300만 원 이하인 기타소득이 있는 자로서 분리과세를 원하는 경우
▶ 종합 소득세 계산 방법
과세표준은 세액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금액이며, 세율은 과세표준에 대해 납부해야 할 세액의 비율입니다.
과세표준이 높아질수록 세율 또한 높은 상승률을 가지게 되므로 공제 받을 수 있는것, 경비처리할 수 있는 서류등을 잘 준비해야합니다.
과세표준= 종합 소득금액- 소득공제
종합소득금액(과세기간에 발생한 총 소득의 합산)
(매출액 - 필요경비)=소득금액X종합소득세율
▶ 종합소득세율
소득 구간이 높아질수록 세율도 높아지는 누진세율을 적용하게 되며 소득 금액 따라 최소 6%~ 최고 45%까지 적용 받게 됩니다.
▶ 종합 소득세 신고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세무 대리인을 통한 신고
서면 신고 등의 방법
ARS(1544-9944)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
🔹️종합 소득세 납부 방법
홈택스, 카드로택스, 인터넷 지로를 통한 납부 가능
은행방문으로 납부
▶ 3.3% 원천징수 되는 인적용역 소득자 올해부터 국세청에서 찾아줍니다
국세청은 올해 처음으로 납후라 종합소득세보다 3/3% 원천징수 된 세금이 많은 플랫폼 노동자 인적용역 소득자(배달 라이더, 학원 강사, 대리운전 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 서비스업 종사자)227만 명에 대한 환급금 5,550억원 찾아 드립니다.
환급 대상자에게는 5월 2일(월)부터 환급액과 환급계좌 등록방법, 세애계산 내역 등이 포함된 서면 환급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5월 1일부터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환급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가 어렵다면? 신고도움 서비스이용
국세청은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내 자료를 신고도움 서비스에서 제공합니다.
홈택스->로그인->신고/납부->세금신고->종합소득세신고->신고도움서비스 바로가기 를 이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당황하지 않고 잘 마무리 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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