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육아

유아과학전집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과학공룡으로 시작해요.

포제이네♡ 2020. 12.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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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과학 전집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그레이트 북스 내 친구 과학공룡 전집을 선택했어요.

첫째가 5살인 2017년에 들였는데 8살인 지금도 잘 보고 있고 올해 5살이 된 둘째도 잘 보고 있는 과학전집이예요.

아이들이 자주 꺼내보는 내 친구 과학공룡 전집은 거실책장 눈에 잘 띄는곳에 있어요.


2017년에 구매 할때는 총 48권의 본책과 과학실험 세트6종 과학놀이세트로 구성되어있었는데, 현재는 개정되어 책과 과학실험 세트가 증가했어요.

총 105종으로 본책 52권 별책1권 과학실험세트 9종 과학놀이 세트 4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학실험세트는 첫째랑 실험하면서 거의 다 사용했고 과학놀이세트는 둘째랑 하려고 나뒀는데 이제 슬슬 사용해야겠어요.


전집의 단점은 책 한권이 재미가 없으면 다른책들도 안볼 확률이 높다는건데 내 친구 과학공룡은 대부분의 책이 재밌어서 실패할 확률이 적은 듯 해요.

책 표지를 보면, 내 친구 과학공룡 옆에 책의 주제 알려줘서 책 찾기가 편리해요.


그림묘사가 자세하게 되어 있고 글밥이 많지 않아서 5살부터 보기에는 부담되지 않아요.


이 책을 보고나서 아이들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차이점을 알게됐어요. 그림만 보고도 특징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뒷 부분을 보면 책의 연계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사고확장을 위한 책 찾기에 팁을 얻을 수 있어 좋아요.

저도 뒷부분 보고서 아이랑 연계독서 많이 했어요.


내 친구 과학공룡을 첫 과학전집으로 선택한 결정적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이펜 적용이가능하다는거였어요.

제가 일하러가서 없을 때 아이가 책 보고싶은데 읽을 수 없을때 세이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세이펜을 켜서 책 표지의 내친구 과학공룡 글을 누르면 파일이 자동으로 전환되요.

똑똑! 뭐가 들었지는 내친구 과학공룡 전집 구성에서 뇌에대해 알려주는 책이예요.


책 제목을 누르면 책 전체를 다 읽어줘요. 음원에 맞춰서 책장을 넘겨주면 돼요.


한장씩 보고싶다면, 책 속 한문장씩 세이펜으로 누르면 읽어줘요.
책 속 인물들을 누르면 대화체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를 끌기 좋아요. 어쩔땐 둘째는 인물들면 누르면서 책을 보기도 하는데 이렇게라도 책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줘서 좋아요.


첫째 둘째 둘다 너무 잘 보고 있어서 구매당시 가격이 30만원 후반대였는데, 사고 보니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과학전집이예요.

저희집은 세이펜도 잘 활용해서 내친구 과학공룡전집 활용도가 더 높은 듯해요.

여아도 남아도 잘 보고 있는 그레이트 북스 내 친구 과학공룡 책 첫 과학전집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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