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 2차 교육 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울산시 교육청에서 지난 5월에 1차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이후 전국 최초로 2차 교육 재난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울산시 교육청

재난지원급 지급 브리핑중이신 노옥희 교육감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은 울산 지역 내 전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 14만 80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2021년 1월 25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시 역시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하기로 결정했어요. 보육재난 지원금 대상은 울산시 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5세 미만의 영유아이며 1인당 10만원 지급하며 지급시기는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개정 이후라네요.

현재 울산에 인터콥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77명이나 되면서 재난문자가 계속오고 있어 우울했는데,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갈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