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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PCR검사 비용과 코로나 확진자 진료비용(저렴하게 검사하는방법)

포제이네♡ 2022. 7.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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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코로나 19 검사 비용과 확진자 진료비용에 변화가 있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현재 우선순위 대상이 아니면 PCR 검사는 전액 비급여로 진행됩니다.


코로나 19  우선순위 검사 대상이란?
(보건소 PCR 검사비용무료 대상)

🔸️60세 이상 고령자
🔸️동거인이 확진된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는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하고, 자가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온 사람은 키트를 갖고 방문할 때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유증상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자가검사 키트 등으로 양성이 확인된 자 등의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의  검사비 5000원만 부담합니다.(일반 병원 진료시 검사비는 진료비를 의미합니다.)
무증상자의 경우 PCR검사를 위한 진료비는 5만원 정도 입니다.

무증상자의 PCR 검사 비용

▶️ 서울 병원, 종합병원급  PCR 검사 비용

🔸️동네의원의 PCR 검사 비용: 10만 원대(2만 원 전후 차이)
🔸️ 종합병원의 PCR 검사 비용:  6만 5000원 ~ 8만 원대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종합병원의 경우 PCR 검사비용은 1만 원대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입원환자 보호자 등에 한해 4000원 수준으로 검사 가능합니다.

코로나19 검사 저렴하게 받는 방법?

병원을 방문 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고  의사에게 말하면 우선순위 대상자가 돼 처방을 받고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검사 비용이 저렴해지기는 하나  검사  금액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진료비용

7월 11일 이후 확진된 재택 치료자는 의료비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건강보험을 통한 일반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은 경우처럼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 재택 치료자 1인당 평균 진료비
         1만 3000원(의원 기준)
🔸️ 재택치료자의 1인당 평균 약값은 6000원 정도

 11일 이전 확진을 받았음에도 본인부담금을 냈다면 환급 대상으로 보건소에 청구해 돌려받으면 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치료비, 먹는 치료제, 주사제 등은 기존처럼 전액 지원됩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 변경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확진자라면 소득, 자산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었지만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월소득기준
1인 가구 233만 4000원,
4인 가구 512만 1000원 이하의 경우
🔸️ 지원금은?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인 경우 10만 원,
격리자가 2명 이상이면 15만 원

코로나 19 확진자가 약 수령 방법?

코로나 19 확진자가 직접 약국에 가서 약을 수령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확진자는 KF94나 동급의 방역 마스크를 착용한 후 약국에 갈 수 있으며 약을 받은 후엔 즉시 지으로 가야 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발견되고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위생을 잘 챙기면서 여름휴가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및 검사소 운영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의 감소로  점차적으로 문을 닫았던 선별 진료소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 수가 급증하면서 서울 지역 임시 선별 검사소가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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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생활 지원금 소득 하위 절반만 지급한다.

기존에 코로나에 확진되어 격리를 하면 지원하던 생활지원금은 소득에 상관없이 1인 10만원, 2인 15만원에서 7월 11일부터 입원. 격리 중인 확진자는 중 가구당 기준 중위 소득 100%이하인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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