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분위기 좋은 '써니사이드업' 연말 모임하기도 좋은 곳

 

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써니사이드업' 분위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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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사 아래 위치한 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써니사이드업에서는 도심 속에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겨울 연말 모임하기에도 적당한 곳이에요.
 

 
🚩 주소: 울산 남구 옥동 803-3 1층
⏰️ 영업시간: 10:30~20:30
16:00~ 17:00(브레이크타임)
19:10(라스트오더)
 
단체손님 이용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가능하며 디너 대관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해요.
 

 
주차는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가능해요.
저는 네이버 예약하고서 방문해서 웨이팅이 없이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평일 오전 10시 30분 예약이었는데도 빈자리가 없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야외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화이트톤 실내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아기자기하게 예쁜 모양이었고 같은 모양이 아니라 여러 모양으로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테이블 데스크가 있어서 각자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했어요.
 

 

▶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써니사이드업'메뉴 및 가격

 
●부채살 스테이크 28,000원
● 연어 타다끼 스테이크 리소토 19,000원
● 써니사이드 플레이트 22,000원
● 홈메이드 토마토 라자냐 19,000원
● 트러플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13,000원
● 버섯 아란치니 9,000원
● 트러플 까르보나라/스파이스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시푸드 오늘 스파게티/ 잉크 스파게티 17,000원
● 단호박 수프 5,000원
 
 
성인 2명 유아 1명 써니 사이드 플레이트를 주문했어요.
제가 갔을 때만 해도 당근라페, 브리오슈, 베이크드빈스 등이 아닌 프렌치토스트, 방울토마토, 새우, 계란프라이가 있었는데 구성은 조금 바뀐 것 같았어요.
 
써니사이드업 플레이트는 어느 브런치맛집에서 먹어볼 수 있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통창을 통해 초록뷰를 바라보면서 음식을 먹으니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써니사이드업 시푸드 오일 스파게티
매번 까르보나라나 토마토 스파게티만 주문하다가 오일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매콤하니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씨푸드 오일 파스타 안에는 동죽, 새우, 타이거새우, 비스큐소스, 에스트라버진이 들어가 풍성한 해산물의 식감도 즐길 수 있어요.
 

 

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써니싸이드업의 시그니처 메뉴인 단호박 수프!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단호박 수프는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단호박 스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주문하고서 단호박 수프의 맛을 제대로 알아 버렸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하며 같이 나온 크루아상과 단호박칩은 꼭 같이 먹어야 단호박 수프의 맛을 배로 즐길 수 있어요.
 

 
커피까지 맛있어서 주문한 모든 음식이 입맛에 딱 맞았던 써니사이드업!
다른 음식도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봐서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싶었어요.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식사메뉴로도 좋은 울산 남구 브런치 맛집 써니사이드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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