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간식 추천 '랍스터 샌드위치'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가 랍스터 가격 대비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샌드위치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신랑이 저에게 이야기하는 걸 아들이 듣더니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과연 만족했을까요?
◎ 주소: 울산 북구 진장동 283-3
● 영업시간: 10:00~22:00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 휴무
주차장: 코스트코 지상 주차장 있어요.
▶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가격: 37,990원
▶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중량: 600g
▶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보관: 냉장보관
▶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일
▶ 랍스터 샌드위치 구성 재료:
랍스터 29% 밀가루, 소트닝, 설탕, 레몬, 할라비뇨 마요소스, 양배추, 당근, 식초, 양상추, 상추(로메인) 소스
샌드위치 크기에 놀라면서 재료가 뭔지 살펴봤어요.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안에는 각 3개의 샌드위치가 들어 있었고, 빵마다 한 마리의 랍스터가 들어 있어요.
랍스터 한마리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코스트코에서 3만 원대에 구매한 랍스터 샌드위치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더라고요.
레몬즙을 뿌려 먹을 수 있게 레몬도 같이 들어 있어요.
일단, 샌드위치의 모양은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랍스터 샌드위치라는 이름답게 살이 통통하게 오른 랍스터가 샌드위치 안에 살만 들어 있었고, 상추 및 채소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어서 아주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겠어요.
칼로리도 같이 적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어요.
랍스터 샌드위치의 모양을 살펴봤으니 이제 맛을 볼 차례예요.
레몬즙이 왜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상큼한 맛이 더 해지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했어요.
미니 바게트 빵 안에 랍스터와 채소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 사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하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랍스터 샌드위치 하나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맛있는 브런치가 될 것도 같았어요.
제 입은 작은 편이기도 하지만 양이 많아서 한입에 다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먹었는데 샌드위치 재료들을 잘 섞어서 할라피뇨 마요 소스랑 같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기대했던 만큼 맛있는 샌드위치라니!!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랍스터 맛만 보고 싶어서 살짝 먹어봤는데 랍스터만 먹어도 맛있어요.
랍스터 없이 빵과 채소만 먹어도 전 아주 맛있더라고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에 채소들의 단맛이 더 해져서 굉장히 건강한 음식을 먹은 느낌이었어요.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한 번은 먹어볼 맛이었어요.
다음에도 사 먹을진 잘 모르겠으나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면, 한 번은 먹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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