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J'House

내 친구 과학공룡은 5살부터 접하기 좋은 과학동화예요. 특히나 세이펜 적용 가능한 책이라서 책을 볼때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오늘은 내 친구 과학공룡 중에 날아라 루루 책을 읽고서 독후활동을 해봤어요. 독후활동 자료는 유치원에서 보내준 원격자료를 이용했어요. 흔들흔들 펭귄 오뚝이 만들기와, 펭귄 머리띠를 하고서 펭귄처럼 뒤뚱뒤뚱걷기 게임, 펭귄털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이 있어요. 먼저, 펭귄 오뚝이를 만들어요. 받은 자료를 가위로 잘라요. 펭귄의 몸과 머리를 풀로 붙여줘요 펭귄 몸 아랫부분에 네모로 자른 종이를 붙여서 밀어도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 펭귄이 완성됐는데, 사진이 없네요😭😭 펭귄 그림을 크레파스로 색칠해요. 원하는 색으로 칠하랬더니, 빨간색으로 칠..

그레이트 부스 내 친구 과학공룡 책 중 그림자야 놀자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어요. 집에 그림자 관련 책이 있어서 창작책들로 연계독서가 가능했어요 연계독서 목록 키즈엠ㅡ그림자가 사는 마을, 왜 나만 따라와? 내친구 과학공룡ㅡ 그림자야 놀자. 오렌지과학동화ㅡ 귀신이 사나봐 4권의 책 모두 그림자와 관련된책으로 그림자가 사는 마을은 우리가 잠든 사이 그림자들이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에 대해 재밌게 나타낸 책이예요. 왜 나만 따라와?는 자신만 따라다니는 그림자 친구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는 창의력을 상승시켜주는 책이예요. 그림자야 놀자!와 귀신이 사나봐 책은 과학동화로써 그림자가 생기는 이유와 빛에서 가까울때 멀때 그림자의 길이 등을 설명해주는 책이예요. 내 친구 과학 동화와 오렌지 과학 동화의 그림자 설명 부분..

첫 과학 전집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그레이트 북스 내 친구 과학공룡 전집을 선택했어요. 첫째가 5살인 2017년에 들였는데 8살인 지금도 잘 보고 있고 올해 5살이 된 둘째도 잘 보고 있는 과학전집이예요. 아이들이 자주 꺼내보는 내 친구 과학공룡 전집은 거실책장 눈에 잘 띄는곳에 있어요. 2017년에 구매 할때는 총 48권의 본책과 과학실험 세트6종 과학놀이세트로 구성되어있었는데, 현재는 개정되어 책과 과학실험 세트가 증가했어요. 총 105종으로 본책 52권 별책1권 과학실험세트 9종 과학놀이 세트 4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학실험세트는 첫째랑 실험하면서 거의 다 사용했고 과학놀이세트는 둘째랑 하려고 나뒀는데 이제 슬슬 사용해야겠어요. 전집의 단점은 책 한권이 재미가 없으면 다른책들도 안볼 확률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학 실험 중 하나가 화산폭발실험이예요. 솔루토이 과학책 중 폭발하는 화산 흔들리는 지진책을 음원으로 읽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요쿠르트병으로 화산을 만들었어요. 화산폭발 실험을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빨간물감이 필요해요. 화산에 베이킹소다를 부어주었어요. 용암의 붉은색을 표현하기 위해 빨간 물감도 넣어주고요. 2개의 화산과 공룡 나무들을 장식해놓고 식초를 부어줘요. 식초와 베이킹소다가 만나서 부글부글 화산폭발이 일어나요. 식초를 붓고 붓고 베이킹소다를 넣고 넣고 무한반복되는 화산폭발실험이예요. 집안에 식초향이 가득할때쯤이면 멈출 수 있는 폭발실험이지요😭😭 아이들만 즐겁다면 나도 즐거워❤ 연계독서로 내친구 과학공룡의 쿠르르쾅쾅 무슨 일일까? 책도 같이 읽었어요.

내 친구 과학공룡 나만남은거야? 책은 식물의 번식에 관한 책이예요. 식물이 어떻게 씨앗을 퍼뜨리는지 알 수 있어요. 예쁜 꽃 친구들과 같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민들레는 오랜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 여름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민들레가 깨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른 꽃 친구들은 잎을 떨어뜨리고 씨앗을 만들어 떨어지거나 다른 동물들에게 붙어서 번식을 해요. 마지막까지 혼자 남아있던 민들레는 씨앗을 날려 줄 친구를 애타게 기다리고 마침 지나던 꼬마가 불어주는 입김에 멀리 멀리 씨앗을 날릴 수 있게 되요.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밖에 나가 민들레를 찾아보았어요. 이른 봄이라 노란 민들레만 발견할 줄 알았는데 씨앗을 날려 줄 하얀 민들레도 보였어요. 책에서 본 것 처럼 민들레 씨앗을 힘껏 불어서 날려보..

6살때 들인 과학전집 내친구 과학공룡 책 중 송이가 꿀꺽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다. 수박씨를 삼킨 송이의 배속 체험을 해본다. 코팅지에 사람을 그리고 검은색 색지에 대고 흰색 손전등 만들어서 코팅지와 검은색지 사이에 흰색 손전등을 넣어 그림을 따라 내려가면서 몸 속을 살펴볼 수 있다. 식도, 위, 소장, 대장을 직접 만들어보기로했다. 놀이공원에서 샀던 음료수 빨대는 식도 택배 시켰을때 같이 온 충격완충제는 위 구멍난 스타킹에 목공풀 바르고 선물포장 할때 밑에 가는 종이로 소장 융털을 표현했다. 클레이 이용해서 변을 만들어 주고 약병으로 항문 만들어서 클레이변이 나오는 모습까지 소화기관을 알아볼 수 있었다^^ 클레이를 식도에 넣고 위, 작은창자, 큰 창자를 거쳐 내려오는 클레이변은 아이에게 인기가 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