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2년이 조금 넘었어요.
2020년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글이 쌓이고 난 후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던 때가 2020년 12월 30일있어요.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나면 결과 메일이 2주사이에 온다고 들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2021년 1월 첫번째 애드센스 승인 불가 메일을 받았어요.
티스토리에 광고를 개제하는 건 한번에 되기 어렵다는 글을 많이 봐서 첫번째 승인 거절 메일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두번째 애드센스 신청을 위해 차근히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2021년 7월 애드센스 승인 이 났고, 광고를 개제할수 있게 되었어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는 광고를 개제하기위해서 해야하는 작업도 쉽지가 않았어요.
여러분들의 티스 글을 보고 차근히 따라 했는데 광고 개제가 바로 안되더라구요.
광고가 자리잡기 까지 한달이 걸린다고 해서 마음 비우고 있었어요.
그쯔음 블테기가 오고, 휴가철이 겹쳐서 신나게 놀다보니 자연스레 티스토리는 손을 놓고 있었어요.
힘들게 광고 달아놓고 방치하는 수준이라니..
글을 전혀 안쓰다보디 수익에도 관심이 없어지고 나중에 찾아보니 하루에 0.01달러 이렇게 들어왔었어요.
그러다 2022년 새해가 되고 새마음 새뜻으로 티스토리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글을 써도 하루 수익이 1달러를 넘지 않아서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써나가다보니 어떠날은 2달러, 또 어떤날은 3달러가 들어오다 1달러 미만도 들어오고 했어요.
그렇게 3개월 다른분들처럼 하루에 여러개의 글을 발행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하게 하루 1개의 글을 발행한 결과 4월달 애드센스 지급 기준인 100달러를 넘게 되어 수익 지급 가능 메일을 받았어요.
그때의 기쁨이란!!!
매일매일 쓴 글에 대한 보상+ 뿌듯함+ 대견함이 샘솟는 순간이었어요.
🔹️1월 수익: 26.06달러
🔹️2월 수익: 35.77달러
🔹️3월 수익: 63.12달러
🔸️총 128.13달러
티스토리 수익이 지급 됐다는 메일을 21일에 받았는데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6일 걸렸어요.
외화 입금이 확인된다는 문자는 받았는데 통장에 금액이 딱 찍히는 날은 문자 받고 다음날이였어요.
1년을 방치했던 티스토리를 열심히 해서 3개월만에 100달러 넘겨 받은 첫 수익이라서 인증해 봤어요.
하루쯤 글 안써도 될까 하는 귀차니즘을 억누르고 매일매일 글쓰게 도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한달에 한번씩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인증글 올리고 또 열심히 글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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