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제 건강식품이 선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건강제품 중 얼마전 들어온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다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면역력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유산균에 대한 관심도 늘었는데, 유산균은 장내 건강과 아토피 피부염, 각종 알레르기, 감기 등 다양한 질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왜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은지 알아봤습니다.
유산균이란?
몸속에서 살면서 원료가 되는 당분 등을 발효하고 분해해서, 젖산을 만들어내는 균을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장속에는 유익한 균, 유해한 균, 중립균, 아무 기능이 없는 그런 균들이 같이 생존해서 살고 있는데 유산균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으면 유해한 균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됩니다.
유산균의 역할
▶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 면역력 증진시킵니다.
▶ 아토피, 건선 가인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를 잘 흡수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에 도움을줍니다.
▶ 잇몸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구강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 북미지역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유산균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유산균으로 아토피 치료가 되나요?
유산균은 우리의 생활속에 음식속에 있으면서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유산균이 부족해지면서 생긴 질병이라고 설명된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병이 유산균을 먹는다고 해서 완치된돠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해야하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병을 치료를 할때는 많은 치료들이 같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유산균 선택시 CFU를 확인하세요.
한국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1일 유산균의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입니다.
유산균은 온도, 산도에 약합니다. 위를 지나려면 위산을 잘 견디고 갈 수 있는 유산균이 좋습니다.
CFU(Colony Foming unit집락형성단위)는 장까지 살아서 장에 가서 활동할 수 있을 만큼의 세균수를 의미합니다.
보통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은 100억개까지면 충분하니, 시중 제품 중 CFU를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유산균은 아침 빈속에 먹는것이 좋나요?
위의 산성도가 가장 낮은 공복에 차가운 물로 복용하면 제일 안전하고 빨리 장으로 갈 수 있다는 주장, 식후 1~2시간에 먹는게 먹는게 좋다고 하는 주장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므로 자신의 일정에 맞게 적절한 섭취 시간을 정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vs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란 유산균자체를 칭하는 말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식이섬유를 의미합니다. 그래서우유산균의 활동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막 먹는 것 보다는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유산균을 피해야 하는 사람은?
크론병, 장누수증후군 환자
암 환자, 면역억제제 복용환자
어린이 유산균 선택시 주의사항
연령별 장내 미생물 차이를 고려한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비피더스 균위주로 사용된 제품을 권장하며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되는 이유기와 성장기 어린이는 소장과 대장에서 효과를내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이 균형 있게 배합된 제품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유산균 직구로도 많이 구매해서 드시던데, 유산균 포스팅 하려고 찾아본 기사의 대부분에서는 한국인에게는 한국 유산균이 가장 잘 맞는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직구한 유산균만큼 나에게 맞는 유산균이 없다면 그 유산균이 가장 적합한 유산균일테고 우리나라 유산균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지키고 있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없겠습니다.
다들 자신의 몸에 알맞는 유산균 찾으셔서 면역력도 증진시키고 건강도 지켜야 겠습니다.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벚꽃구경명소, 작천정 벚꽃길! 지금 벚꽃 만개했어요!! (0) | 2022.04.03 |
---|---|
수족구 원인, 증상 및 전염력, 치료(성인 수족구, 아기수족구병) (0) | 2022.04.03 |
2022년 육아휴직 급여 3+3 신청 방법 및 신청기간 (0) | 2022.03.31 |
울산의 벚꽃 구경하기 좋은 벚꽃 명소, 무거천 궁거랑에 다녀왔어요. (1) | 2022.03.30 |
성조숙증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