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부터 해외 입국 7일 격리가 면제됩니다.
해외여행도 이전보다는 쉽게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대상자의 기준 및 해외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격리 면제 대상자의 기준
2차 접종 후(얀센 1회) 14~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입니다. 2차 접종 후 돌파감염된 격리 해제자는 3차 접종을 받지 않았더라도 접종완료자로 인정됩니다.
◎ 격리면제에 해당하는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베이징), 시노백, 코비쉴드, 코백신, 코보백스 등 10종입니다.
입국시 국내 예방 접종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해외 접종자도 접종이력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접종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접종자의 경우에는 다음달 1일부터 격리면제가 가능해집니다.
해외입국자의 7일간 의무적 자가격리 기간동안 감염 여부 확인이 없어지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 격리 없는 인기 해외 여행지
괌, 태국, 사이판, 하와이, 베트남, 싱가포르, 스페인, 미국, 필리핀, 프랑스가 상위 10개 인기 지역입니다.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 미얀마 등 4개국에서 입국한 승격은 자가격리 면제에서 제외됩니다.
최근까지 해외여행은 정부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체결한 싱가포르와 사이판으로 제한적이였지만,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완화한 미국과 프랑스, 독일, 태국 등도 코로나 19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고, 미국과 프랑스 독일 태국 등은 접종 증명서와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현지에서도 격리가 면제 됩니다.
다만, 중국과 일본은 비즈니스 외에 입국은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은 국적 항공기 운항수 제한과 해외입국자에 대해 14일 시설 또는 지정 호텔 격리를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1일 입국인원을 7,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증명서 소시지 3일간의 자가격리 증명서가 없을 경우 3일 시설격리 후 4일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글참조, 연합뉴스& 뉴시스&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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