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 들인 과학전집 내친구 과학공룡 책 중 송이가 꿀꺽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다. 수박씨를 삼킨 송이의 배속 체험을 해본다. 코팅지에 사람을 그리고 검은색 색지에 대고 흰색 손전등 만들어서 코팅지와 검은색지 사이에 흰색 손전등을 넣어 그림을 따라 내려가면서 몸 속을 살펴볼 수 있다. 식도, 위, 소장, 대장을 직접 만들어보기로했다. 놀이공원에서 샀던 음료수 빨대는 식도 택배 시켰을때 같이 온 충격완충제는 위 구멍난 스타킹에 목공풀 바르고 선물포장 할때 밑에 가는 종이로 소장 융털을 표현했다. 클레이 이용해서 변을 만들어 주고 약병으로 항문 만들어서 클레이변이 나오는 모습까지 소화기관을 알아볼 수 있었다^^ 클레이를 식도에 넣고 위, 작은창자, 큰 창자를 거쳐 내려오는 클레이변은 아이에게 인기가 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