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J'House

12월 25일 곧 크리스마스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책 읽고서 독후활동 했어요. 퍼니스쿨에서 구입한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만들과 산타클로스 만들기를 해봤어요. 초록색 물감으로 미니트리를 색칠해요. 트리 뒷면에는 목공풀을 이용해서 스팡글로 꾸몄어요.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빨간 모루, 종으로 미니 트리를 꾸몄어요. 두번짜는 반짝이코 산타만들기예요. 빨간 산타 옷을 꾸며주세요. 산타클로스 얼굴도 꾸며줬어요. 같이 온 LED초를 코에 쏙 넣어주면 반짝이코 산타가 완성됐어요^^ 불끄고 보니 미니트리외 산타클로스가 더 예쁘게 빛나요. 메리크리스마스 독후활동 끝♡

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에 이천희 캠핑카로 알려진 스타렉스 캠프벤에 대해 나왔어요. 코로나로 아이들이랑 갈 곳이 줄어들어서 차박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열심히 시청했어요. 스타렉스 캠프벤은 평소에는 벤으로 사용가능하고 캠핑장소에서는 완벽한 캠핑카로 변했어요. 루프탑 텐트가 있어서 4인 가족이 캠핑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시트 평탄화된 내부를 보니 넓어서 좋았어요. 자기에 불편함이 없겠어요. 간이 테이블도 있어서 비오거나 할때는 실내에서 밥 먹을수도 있어요. 루프탑텐트가 매력적이었어요. 두명이서 잘 수 있을만큼 넓고, 지퍼형 창문이 앞, 양 옆쪽 3군데나 있고 방충망이 있어서 여름에는 벌레걱정이 없을 것 같았어요. 회전시트라니! 밥 먹을때 마주보고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스타렉스 안에 개..

6살 과학전집으로 좋은 오렌지 과학동화의 마구먹어 할머니 책을 읽고 독후활동 했어요. 마구먹어 할머니는 먹이사슬에 관한 책을 쉽게 풀이해줘서 6세 혹은 7세에 보기 좋은 과학동황예요. 책을 살펴보면, 낮잠 자던 할머니의 입속으로 오디가 들어가면서, 오디를 없애기 위해 파리를 먹고, 파리를 없애기 위해 거미를 먹고파리를 없애려 개구리를 개구리를 없애려 뱀을 뱀을 없애려 너구리를 너구리를 없애려 수리부엉이를 먹어 배가 빵빵해진 할머니를 구하기위해 먹이사슬 제일 윗 동물인 호랑이가 나타나서 할머니를 구해주러 왔어요. 할머니 배에 들어간 호랑이가 다른 동물들 다 쫓아내고 할머니 배에서 살지요. 먹이사슬을 위해, 마구먹어 할머니 책 속 그림을 복사해서 자르고 종이컵에 붙였어요. 순서대로 놓고 먹이사슬을 생각하고 ..

유치원 원격수업으로 받은 자료에 말랑카우로 이글루 만들기가 있었어요. 아이가 빨리 만들어 보자 성화여서 얼른 말랑카우를 꺼내서 만들었어요. 집에 이글루 모양으로 만들게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종이컵을 잘라서 이글루 모양을 만들었어요. 말랑카우는 사용후에 먹을꺼라서 가능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결국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최소한의 말랑카우를 사용하려고, 양면테이프도 최소한으로 두줄만 붙였어요. 양면테이프 붙이고서, 말랑카우를 눌러서 넓게 만들었어요. 자, 그럼 말랑카우를 최대한 넓게펴서 붙였어요. 배경 잘라서 이글루를 붙이니까 이글루가 더 잘 어울리네요. 펭귄을 올려두니 그럴싸한 남극의 펭귄나라가 되었어요^^

6살때 들인 과학전집 내친구 과학공룡 책 중 송이가 꿀꺽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다. 수박씨를 삼킨 송이의 배속 체험을 해본다. 코팅지에 사람을 그리고 검은색 색지에 대고 흰색 손전등 만들어서 코팅지와 검은색지 사이에 흰색 손전등을 넣어 그림을 따라 내려가면서 몸 속을 살펴볼 수 있다. 식도, 위, 소장, 대장을 직접 만들어보기로했다. 놀이공원에서 샀던 음료수 빨대는 식도 택배 시켰을때 같이 온 충격완충제는 위 구멍난 스타킹에 목공풀 바르고 선물포장 할때 밑에 가는 종이로 소장 융털을 표현했다. 클레이 이용해서 변을 만들어 주고 약병으로 항문 만들어서 클레이변이 나오는 모습까지 소화기관을 알아볼 수 있었다^^ 클레이를 식도에 넣고 위, 작은창자, 큰 창자를 거쳐 내려오는 클레이변은 아이에게 인기가 짱이었다

마트에서 발견한 쿠크다스 케이크 과자예요.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면서 바로 구입했어요. 사르르 순크림 케이크라니😆 너무너무 기대됐어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폭신폭신한 케이크 처럼 보여서 얼른 먹어보고 싶었어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나 꺼냈어요. 껍질을 벗기고 과자를 꺼낸 그 순간 아메리카노를 내렸어요. 두께도 도톰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 살살녹는 맛이예요. 기존의 쿠크다스와는 전혀 다른 맛이라서 놀랐어요. 전 앞으로는 다른 쿠크다스는 못 먹을것 같아요. 하나가 너무 작아요.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려서 씹지 않아도 돼요. 커피와 먹으니까 몇백배 맛있어요! 이 쿠크다스 완전강추예요!❤

이번 독후활동 책은 Today is Monday 입니다. 요일별로 동물들이 나와서 음식을 먹는 책이라 요일 익히기에 좋은 영어그림책이예요. 음원이 쉽고 귀에 잘 들어와서 외우기도 쉬운 책예요. 특히나 세이펜이 가능한 책이라서 CD를 틀지 않아도 세이펜으로 음원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저번에 만든 교구로 요일을 확인해보았어요. 월~일요일까지 헷갈리지 않고 잘 정리했어요. 요일별 음식과 동물들을 차례대로 놓으면서 책을 순서대로 반복할 수 있어 좋았어요^^ 요일을 끝내고서 마무리하기 아쉬워서 1월~12월까지도 한번 살펴봤어요^^ 요일은 익숙해서 금방 외웠는데 달은 아직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노출의 개념으로 아이랑 놀았어요.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책을 읽고보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귀여운 생쥐가 잘 익은 딸기를 따려는데 자꾸만 누군가가 방해하는 내용이예요. 생쥐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우선 little mouse그림 그리구요.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d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에서 배울 영문자는 S예요. S를 따라서 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림을 보면서 영어단어를 말해보고 시작하는 영어문자에 동그라미치기도 했어요. 단어와 그림이 일치하게 선긋기도 하고요. Bear에 대해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worksheet이 끝나고 나면 The little mouse, t..

매년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유리 슐라비츠 책인 제이와이북스 노부영 Snow입니다. Snow는 눈을 기다리는 소년과 눈이 오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 혹은 사물들이 등장합니다. 마치, 눈을 기다리는 우리네 아이들과 눈을 귀찮아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표현한듯이요. 표지 그림부터 마음에 쏙드는 snow책을 살펴보면요. 회색 잿빛 도시는 금방이라도 함박눈이 쏟아질듯 한 느낌이죠. 눈을 보고 반가워하는 소년과 눈이 오지 않는다 이야기하는 많은 이들속에서 소년은 결국 새하얀 세상을 보게 되면서 책이 끝나요. 노부영 책인만큼 중독성 있는 음원이라 아이가 따라 부르기도 쉬워요. 책을 읽고, 겨울에 관한 마인드맵을 했어요. 책 속 그림을 프린터하여 그림과 어울리는 단어를 놓아보는 게임을 했어요. 미리 준비해놓은 그림..